한국의 전통향토음식; 4-충청북도


닭전골(닭사리)

2019. 11. 21 오전 12:00

식품유형

부식류 > 전골 및 찌개류 > 전골 > 육류

조리법분류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끓이는 음식

식재료

토종닭 640g(1/2마리), 칡국수 200g, 붉은 고추 30g(2개), 콩나물 50g, 양배추 50g(1 1/3장), 미나리 30g, 당근 100g(2/3개), 느타리버섯 40g(2개), 대파 35g(1뿌리), 물 1.2L(6컵), 소금 적량, 후춧가루 약간 <다진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물 약간 <닭고기 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2작은술 / 다진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물 약간 닭고기 양념,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2작은

조리방법

1. 토종닭을 깨끗이 씻은 후 살코기를 얇게 발라 내어 양념에 재워 둔다. 2. 닭뼈를 고아 육수를 만들고, 칡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놓는다. 3. 양파와 당근은 직사각형으로 썰고(5×1×0.3cm),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썰며, 붉은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0.3cm). 4. 고춧가루는 물에 불려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고루 섞어 다진 양념을 만든다. 5. 전골냄비에 채소를 돌려 담고, 삶은 국수와 양념한 닭고기를 얹은 다음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끓이면서 다진 양념,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참고사항

기호에 따라 겨자를 첨가하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전정보

충청북도, 향토건강음식 충북의 맛 100선, 1996<br>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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