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향토음식; 4-충청북도


고추소박이

2019. 11. 21 오전 12:00

식품유형

부식류 > 김치류 > >

조리법분류

가열하지 않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식재료

풋고추 400g(30개), 쪽파 100g, 무 100g, 부추 60g, 양파 240g(1 1/2개), 대추 10g(4개), 밤(깐 것) 50g(5개), 배 370g(1개), 소금, 물 적량 <양념> 마늘 10g(10쪽), 액젓 1/2컵, 고춧가루 1/2컵, 설탕 4큰술 / 양념, 마늘 10g(10쪽), 액젓 1/2컵, 고춧가루 1/2컵, 설탕 4큰술

조리방법

1. 풋고추는 부드럽고 통통한 것을 골라 꼭지를 짧게 자르고 배를 갈라 씨를 뺀 후 소금물에 살짝 절인다. 2. 무, 배, 양파는 곱게 채 썰고(5×0.2×0.2cm), 대추, 밤은 같은 굵기로 채 썬다. 3. 부추, 쪽파는 3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4. 분량의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2, 3의 재료를 넣고 버무려 김치소를 만든다. 5. 고추 속을 김치소로 꽉 채운 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음식이미지

TF10000076.jpg

참고사항

고추는 우리나라에 1614년(광해군 6년)에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이는 1613년 이수광의『지봉유설』, 1723년 이익의 『성호사설』, 1765년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전파된 고추는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다른 고추 품종에 비해서 색소가 2배 정도 많으며 단맛이 강한 우리의 품종으로 개량되어 지금은 그 종류만 약 100여 종에 이른다.

조리시연자

정락신,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지역

AI016000 > AI016011 > 4313025021

조리과정컷

고추소박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