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칼국수
식품유형
주식류 > 국수 및 수제비류 > 국수 > 국수
조리법분류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끓이는 음식
식재료
밀가루 330g(3컵),들깨 110g(1컵),애호박 191g(1/2개),물 ,소금 약간 /
조리방법
1. 들깨를 물에 깨끗이 씻어 분쇄기에 물을 붓고 갈아서 체에 걸러서 들깨즙을 만든다. 2. 밀가루는 소금과 물을 넣어 말랑말랑하게 반죽한다. 3. 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얇게 민 후 가늘게 칼국수를 썬다. 4. 애호박은 가늘게 채 썰어(5cm×0.1cm×0.1cm) 놓는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1의 들깨즙을 넣어 끓이다가 국물이 끓으면 칼국수를 넣고 한소끔 익힌 후 애호박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그릇에 담아낸다.
정보제공자
고석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참고사항
· 음식의 기원 및 유래 - 고려·조선시대에는 특별한 때나 먹는 귀한 음식이었다. 특히, 밀가루가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밀이 주재료였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밀로 만든 칼국수를 먹던 때가 있었으니, 바로 보리와 밀 수확이 끝났을 때인 유두(음력 6월 15일)로, 갓 나온 햇밀로 칼국수와 밀가루부침을 부쳐 이웃과 나눠먹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점성을 높이기 위해 녹말을 호화시켜 면을 만들기도 했는데『음식디미방』에는 옥수수, 감자, 고구마, 칡 등의 녹말로 국수를 만드는 방법이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다. 그때만 해도 비단 국수요리뿐만 아니라 요리를 만드는 곳곳에 녹말가루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 방법이 기본적인 상식에 해당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 맛있는 칼국수를 만들려면 밀가루 반죽을 할 때 멸치가루와 콩가루를 함께 넣어 반죽해서 끓인다. 그러면 맛도 한결 좋고 단백질과 칼슘을 첨가했으므로 영양가도 높은 식품이 된다. &2고석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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