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국지김치(호박게국지)
식품유형
부식류 > 전골 및 찌개류 > 찌개 > 어패류
조리법분류
가열하지 않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식재료
능쟁이 1kg, 배춧잎 4kg, 무 400g(1/2개), 늙은 호박 200g, 소금 적량 <양념> 마른 고추 10개, 대파 70g(2뿌리), 마늘 60g(2통), 생강 20g(5쪽), 액젓 1/2컵 / 양념, 마른 고추 10개, 대파 70g(2뿌리), 마늘 60g(2통), 생강 20g(5쪽), 액젓 1/2컵
조리방법
1. 능쟁이는 소금물로 해감을 빼 딱지를 떼고, 집게발은 날카로운 부분을 떼어 내어 2등분한다. 2. 배춧잎은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을 헹궈 건져 놓는다. 3. 호박은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얄팍하게 썰고, 무도 손질하여 호박과 같은 크기로 썬다. 4. 마른 고추는 손질하여 물에 살짝 담갔다가 대파, 생강, 액젓과 함께 분쇄기에 갈아 양념을 만든다. 5. 모든 재료를 양념에 버무려 배춧잎으로 돌돌 말아 싼다. 남은 양념으로 국물을 만들어 하루 정도 지난 후에 위에 부어 준다. 한 달 정도 숙성시킨 후 생으로 먹거나 찌개를 끓여 먹는다.
음식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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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능쟁이는 갯벌에 사는 회색의 조그만 게를 뜻한다. ·게국지김치는 서해안에서 나오는 해산물을 넣어 만든 지져 먹는 김치이다. 해산물이 나오는 철에 따라 물새우나 중하(새우), 꽃게, 황발이나 능쟁이, 박하지 등의 갑각류를 거칠게 찢어서 넣어 담가 먹던 음식이다. 보통의 젓갈을 사용하지 않고 어리굴젓을 담기 위해 굴을 절였던 젓국, 게장을 담갔던 게젓국 등을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면 지졌을 때 구수한 맛이 난다.
출전정보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전통음식의 맛·멋, 1997<br>농촌진흥청, 향토음식, www2.rda.go.kr/food, 2006<br>
조리시연자
김찬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지역
AI015000 > > 4421037024
조리과정컷
게국지김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