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향토음식; 5-충청남도


굴밥

2020. 10. 6 오후 6:22

식품유형

주식류 > 밥류 > 밥류 > 기타

조리법분류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끓이는 음식

식재료

쌀 300g(1 2/3컵), 굴 300g(1 1/2컵), 콩나물 150g, 김 2g(1장), 밥 짓는 물 340ml(1 2/3컵), 들기름 1큰술 <양념장>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달래 1/2작은술, 다진 파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약간 / 양념장,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달래 1/2작은술, 다진 파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약간

조리방법

1. 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가량 불린다. 2.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3. 굴은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4. 솥에 불린 쌀을 넣고 그 위에 콩나물을 얹은 다음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5. 밥물이 끓으면 들기름을 위에 끼얹고 그 위에 굴을 얹어 약한 불에서 뜸을 들인다. 6. 뜸이 들으면 골고루 섞어 그릇에 담고 김을 구워 잘게 부숴 위에 얹는다. 7. 간장에 고춧가루, 다진 달래,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굴밥과 함께 곁들인다.

음식이미지

참고사항

·굴은 옛날부터 훌륭한 식량자원으로 신석기 패총에도 다량의 굴 껍데기가 발견될 정도로 상용하였다. 굴은 회, 젓갈, 죽, 전골 등의 다양한 재료로 이용되고 있어 바닷가 인접한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른 별미밥으로 굴밥을 손꼽을 수 있다. 굴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입맛을 돋우며 소화가 잘 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서해안의 굴은 알이 작고 통통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시연자

김찬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지역

AI015000 > > 3017011300

조리과정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