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향토음식; 5-충청남도


고시락무침

2019. 11. 21 오전 12:00

식품유형

부식류 > 회류 > 무침 > 해조류

조리법분류

무치는 음식 > 익혀서 무치는 음식 > 익혀서 무치는 음식

식재료

고시락 100g, 굴(또는 조갯살) 30g, 소금, 물 적량 <양념> 된장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 양념, 된장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조리방법

1. 고시락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궈 놓는다. 2. 굴은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3. 굴을 냄비에 넣고 물을 약간 둘러 익힌다. 4. 굴이 익으면 건져 놓고 굴 삶은 물에 양념과 고시락을 넣어 무친다. 5. 마지막으로 익힌 굴을 넣고 물기 있게 살살 버무린다.

음식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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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고시락은 바다풀로 조수의 간만차가 많은 지역의 갯벌에서 나는 식물이다. 말이나 미역처럼 무쳐서 먹었다. · 주로 알이 밴 굴(5월 이후)은 맛이 아리므로 이처럼 굴을 익혀서 활용하였다. 산란기의 굴은 독이 있어 현재는 먹지 않지만 옛날에는 식품이 귀해셔 음식으로 이용하였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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