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향토음식; 3-강원도


명란젓

2019. 11. 21 오전 12:00

식품유형

부식류 > 젓갈 및 식해류 > 젓갈 > 젓갈

조리법분류

가열하지 않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식재료

명란 1㎏, 소금 70g(1/2컵), 고춧가루 적량 <양념>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실파, 깨소금, 참기름 약간 / 양념,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실파, 깨소금, 참기름 약간

조리방법

1. 명란을 연한 소금물에 터지지 않게 깨끗이 씻어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2. 명란에 소금을 분량의 반 정도만 뿌려서 하룻밤 정도 절였다가 체에 밭쳐 소금물을 빼 놓는다. 3. 물기 없는 항아리의 맨 밑에 남은 소금과 고춧가루를 한데 섞어서 한 켜 깔고, 소금에 절인 명란을 넣고 소금, 고춧가루와 명란을 켜켜이 넣는다. 4. 명란이 보이지 않도록 맨 위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충분히 뿌리고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 15일 이상 삭힌다. 5. 먹을 때 꺼내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실파, 깨소금, 참기름 등으로 양념하여 먹기도 하고, 터뜨려서 양념에 무쳐 먹기도 한다.

참고사항

명란젓은 추운 겨울에 싱싱한 동태의 알을 모아서 담는다. 명란젓은 그대로 찬으로 하거나 맑은 찌개를 끓여 먹는다.

출전정보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향토음식편), 1984<br>강원도 농촌진흥원, 강원 향토의 맛, 1993<br>

지역

AI001000 > AI001001 > 4215010900

조리과정컷

명란젓.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