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부꾸미
식품유형
떡류 > 떡류 > >
조리법분류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기름을 이용하여 익히는 음식 > 기름을 이용하여 익히는 음식
식재료
찹쌀가루 400g(4컵),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적량, 설탕 적량, 물 100mL(1/2컵) <소> 밤 160g(10개), 꿀 1/2작은술, 계피가루 1/2작은술 / 소, 밤 160g(10개), 꿀 1/2작은술, 계피가루 1/2작은술
조리방법
1. 찹쌀을 2시간 이상 물에 충분히 담가 불려서 가루로 빻아서 고운체에 내린다. 2. 찹쌀가루에 소금과 끓는 물을 넣고 익반죽해 고루 치대어서 두께 0.3cm, 지름 5cm의 원형으로 납작하게 빚는다. 3. 밤은 물을 넉넉히 붓고 푹 삶아서 속껍질을 벗긴다. 익은 밤을 방망이로 으깨어 체에 걸러 꿀, 계핏가루와 버무려서 지름 1cm크기로 동그랗게 소를 빚는다. 4. 팬을 달구어서 식용유를 두르고 찹쌀 반대기를 놓고 숟가락으로 누르면서 지져서 한 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뒷면도 익힌다. 5. 찹쌀이 익어서 말갛게 되면 가운데에 3의 밤소를 놓고 반을 접어 가장자리를 눌러서 붙여 반달 모양으로 접는다. 6. 접시에 꺼내어 더울 때에 설탕을 조금 뿌리거나 꿀을 바른다.
참고사항
찹쌀부꾸미에 대한 기록은 1943년의『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 북꾀미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이를 참고하면 부꾸미가 차전병을 만드는 과정과 같으며, 안에 소를 넣고 개피떡처럼 반달로 떠서 꿀을 찍어 먹는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부꾸미와 전병을 만드는 법이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출전정보
전희정·이효지·한영실, 한국전통음식, 문화관광부, 2000<br><br>
지역
AI009000 > > 11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