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향토음식; 9-경상남도


서실무침

2019. 11. 21 오전 12:00

식품유형

부식류 > 나물류 > 생채 > 생채

조리법분류

무치는 음식 > 익혀서 무치는 음식 > 익혀서 무치는 음식

식재료

마른 서실 50g,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

조리방법

1. 검붉은색의 마른 서실은 손으로 비벼 잔 돌을 제거한다. 2. 밥을 한 후 김이 서린 밥솥 뚜껑에 마른 서실을 올리고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무친다.

정보제공자

손성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br>윤임옥,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br>이봉우,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br>임경숙,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면 서부리<br>

참고사항

서실은 해조류의 일종이며, 겨울철 음식으로 서실 자체에 짠맛이 있어 간을 하지 않고 밥에 버무려 먹기도 한다. 생서실은 데쳐서 된장에 파, 마늘, 식초를 넣고 장국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나물로 만들고, 마른 서실은 살짝 볶아 참기름, 통깨를 넣고 버무리기도 한다.

출전정보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울산향토음식, 2001<br>기장군농업기술센터, 기장의 향토음식, 2003

지역

AI003000 > > 48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