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향토음식; 9-경상남도


멸치회

2019. 11. 21 오전 12:00

식품유형

부식류 > 회류 > 생회 > 어패류

조리법분류

가열하지 않는 음식 > 날것에 조미료를 곁들여 먹는 음식 > 날것에 조미료를 곁들여 먹는 음식

식재료

생멸치 500g ,쑥갓 50g, 미나리 50g, 부추 50g ,양파 50g(1/3개), 막걸리 (술지게미) 2컵 <초고추장> 고추장 3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 초고추장, 고추장 3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조리방법

1. 크고 싱싱한 생멸치를 왕모래를 담은 소쿠리에 넣어 물에 담갔다 건졌다 하면서 멸치의 비늘을 벗겨 살이 빨갛게 나오도록 한다. 2. 막걸리나 술지게미를 푼 물에 준비된 멸치를 담가 기름기가 위에 뜨면 멸치를 건져 멸치머리와 뼈를 발라 낸다. 3. 쑥갓, 미나리, 부추는 5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0.3cm 너비로 채 썬다. 4. 2의 멸치와 3의 채소에 초고추장을 넣고 무친다.

정보제공자

김순남,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br>김옥경,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br>김홍자, 경상남도 양산군 장안읍 길천리<br>임경옥,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br>전영숙,

참고사항

·생멸치는 음력 7~8월에 잡은 가을 멸치의 맛이 제일이며 길이는 10cm 정도의 길이의 멸치가 적당하다. 멸치회는 재료를 모두 준비해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버무려야 물이 생기지 않고 맛이 있다. ·술지게미를 푼 물이나 막걸리에 담그지 않고 먹기도 한다.

출전정보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향토음식 편), 1984<br>경상남도 농촌진흥원, 경남향토음식, 1994<br>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현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전통지식 모음집(생활문화

조리시연자

진한주, 경상남도 거제시 마전동

지역

AI003000 > AI003001 > 4831000000